가을 옷 갈아 입은 경안천‘시민 참여 어울林(림) 정원’
시민 참가팀이 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모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경안천 둔치의 ‘시민참여 어울林(림) 정원’이 가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쳤다.
용인시는 지난 24일 처인구 마평동 김량대교 하부 경안천 둔치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여해 ‘시민참여 어울林(림) 정원’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족, 동창‧동호회 등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 20개 팀이 직접 정원을 디자인해 가을에 어울리는 식물을 심고, 화단을 꾸며 각양각색의 정원을 선보였다.
‘우리동네 공원지킴이...